오윤아 이혼이유
오윤아 이혼이 화제다. 오윤아 이혼이유가 또 다시 회자된 건, 오윤아가 라스에 출연하면서 오윤아 이혼이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했다. 오윤아는 결혼 8년 만에 이혼하고 말았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5살 연상의 영화 마케팅사 이사 송훈(32)씨와 결혼후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혼하고 말았다. 오윤아는 결혼 직후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황금돼지해에 아이를 낳는 겹경사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10을 채우지 못하고 이혼게 되면서 오윤아 이혼이유가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레이싱걸 출신 배우 오윤아는 송훈(2007년, 32세)씨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었다. 당시 오윤아는 지인의 친구였던 송훈씨와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3일 만에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을 정도로 궁합을 과시했지만 결국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되었다.
2015년 오윤아는 남편과 합의이혼을 했다. 그 당시 오윤아의 소속사 역시 "오윤아가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이를 인정하며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져갔다"고 밝힌바 있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오윤아 부부가 이혼 전부터 별거에 들어가 사실상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지 못했다는 항간의 추측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한 바 있었다. 이혼당시 오윤아는 남편 송훈씨와 이혼에 대해 소속사 측은 "남편이 일반인이라 조용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오윤아와 전남편의 이혼이유는 성격차이였다고 밝힌바 있었다. 흔히 연애초기 꽁깍지기 씌윈다고들 한다. 역시, 오윤아와 전남편 송훈씨도 만난지 3일만에 사랑에 빠졌고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해 살다보니 꽁깍지가 벗겨지고 서로의 다른점과 성격상 부딪히는 점이 생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렇게, 성급한 결혼은 상대의 성격과 특성을 알아볼 겨를도 없게 만들어 버리곤 한다. 하지만, 결혼은 연애와 달리 일상이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과는 달리 일상의 부딪힘은 부부간의 성격차를 좁히지 못한다면 결국 파경을 맞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일반적인 이혼의 사유가 된다.
오윤아와 전남편의 이혼사유 역시 상대의 성격과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던 상황과 여건이 연속되면서 파경으로 이르게 되었으리라 추측해본다.
그 당시, 오윤아는 임신사진을 공개하며 배만 불렀을 뿐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곰 인형을 들고 배를 어루만지면서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오윤아 아들의 발달장애 사연은 과거,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중인 오윤아의 인터뷰에서 공개되었다. 오윤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는데 제가 오랫 동안 자리를 비워두는 걸 스트레스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이날(2018년10.26일)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 배우 오윤아가 아들을 생각하며 고소공포증을 극복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평소, 오윤아는 놀이기구도 못 탈 정도로 고소공포증이 있어 하강훈련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었다.
그런데, 이날 34m 절벽 전면하강 훈련에서 교관이 오윤아에게 “지금 보고 싶은 사람에게 한마디 해봅니다”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민아 사랑한다”라고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어 오윤아는 “끝까지 해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져 이를 보던 훈련생들마저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강을 마친 오윤아는 "너무 두려웠지만 해내니까 행복하고 기쁩니다"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그는 교관으로부터 "정말 잘했다"라는 칭찬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결국, 우려와 달리 이날, 오윤아는 훌륭한 성적으로 강지환과 함께 유격 훈련 성적우수자로 선정되는 여예를 누렸다.
오윤아 키 - 170cm, 49kg
오윤아 소속사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오윤아 학력 - 효성고등학교 졸업
오윤아 데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오윤아 편스토랑, 싱글맘 일상공개
2020.4.3.일 저녁4 신상출시 편스토랑 NEW 편셰프로 배우 오윤아가 출연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둘째 송가희 역으로 출연중이다.
오늘 편스토라에서는 드라마 속 화려한 배우 오윤아가 아닌 14살 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싱글맘 오윤아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오윤아는 이른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부엌으로 향했고 완벽한 민낯으로 등장한 오윤아는 망설임 없이 아들을 위해 뚝딱 뚝딱 아침 밥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이어 지인들도 극찬한 '집밥 여왕' 오윤아의 요리 실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오윤아는 순식간에 수제 소스로 만든 돼지 등갈비찜, 달걀찜, 시골된장찌개 등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한식 아침 밥상을 완성했다.
이는 모두 오윤아의 14살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라고 한다. 오윤아는 아들을 위해 요리하며 행복해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오윤아 방울토마토 다이어트
방울토마토 5개로 하루 버틴 사연
오윤아는 25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윤아가 방울 토마토 다섯 개로 하루를 버틴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했다. 오윤아는 과거 45kg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방울 토마토 다섯 개만 먹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키가 크니까 어깨 이런 게 넓기 때문에 화면에서 너무 뚱뚱해 보이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거기에 완전히 꽂혀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때 45kg까지 뺐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이어 "TV에 얼굴이 너무 안 좋게 나오는데도 꽂혀 있다 보니까 하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로 버티고 그랬다"고 말하며 이후 스스로 적당한 몸무게를 찾았다. 이제는 51~52kg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오윤아 황재균 스캔들
과거, 오윤아가 이혼 후 롯데 황재균 선수와의 관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 적이 있었다. 배우 오윤아가 롯데 황재균과 농구 경기를 함께 관전하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오윤아와 황재균에 대한 루머가 돌았던 것이다.
2014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경기에서 프로야구 롯데 황재균이 골든글러브 시상식 후 배우 오윤아와 농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해 화제가 된 것이다. 이날, 황재균은 이날 열린 2014 골든글로브 3루수 부문에서 삼성 박석민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득표를 차지했다.
많은 누리꾼들의 생각과 달리 이날,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 당시, 사진 속에서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었던 것이다.
오윤아 압구정사건
오윤아 압구정사건의 결론먼저 말한다면 오윤아와 전혀 무관한 사건이 마치 오윤인양 루머로 퍼졌던 사건이라고 한다. 실제, 압구정사건이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확산된 바 있었다. 그것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응원 당시 압구정에서 벌어진 한 남녀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독일월드컵에서 한국이 토고를 꺾고 원정 경기 1승을 거둔 지난 13일 대로상 차 위에서 실제 관계를 갖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압구정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급속하게 유포, 네티즌들 사이에 격론이 벌어진 바 있었다.
그 당시 압구정사건이란 사진에서는 흰색 민소매 티에 짧은 청치마를 입은 여성이 붉은 티를 입은 남자와 차 위에서 부둥켜 안고 있다. 경악할 만한 것은 여자의 상의가 거의 벗겨져 있는데다 남자의 바지가 내려가 있다는 사실. 사진 상에는 이들이 실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변 사람들의 호기심 섞인 표정에서 이 장면을 휴대폰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까지 사실적으로 찍혀 있었다.
그 당시 압구정사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다" "눈을 의심하고 싶다" "혹시 퍼포먼스가 아닌가" 등 놀라움과 의구심을 표하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실제 상황을 지켜봤다는 한 네티즌은 "남자는 백인, 둘 다 술에 많이 취했고..."라며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이 장면의 진위를 두고 논란이 벌어졌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사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공연음란죄로 형사입건까지 가능하다"며 "앞으로 한국이 경기를 벌이는 날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어쨌든, 압구정 사건과 오윤아는 전혀 상관없는 루머일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