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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가해 기상캐스터(MBC 직장내 괴롭힘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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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가해 기상캐스터(MBC 직장내 괴롭힘 자살)

오요안나 자살이유, MBC 직장내 괴롭힘 가해 기상캐스터 A, B 정체는?

김가영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괴롭힘 논란 해명까지?

 

지난해 9월 15일 세상을 등진 오요안나 씨는 동료 기상캐스터 2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이 뒤늦게 드러나 MBC 가해 기상캐스터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있다.

 

오요안나

 

故오요안나는 2025년 1월 27일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1996년 4월 15일에 태어나 2025년 1월 27일에 사망하였습니다. 사망 당시 그녀는 28세였습니다.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 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의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의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오요안나 가해 기상캐스터 A, B 누구?

 

오요안나오요안나

 

주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A씨는 여러 차례 전화와 문자 연락에도 답하지 않았다. 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B씨는 "우리 모두 힘든데 이렇게 전화를 하시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조금 그렇다"며 "이야기를 듣고 싶으면 MBC에 연락하라"고 했다고 보도되었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아직 제대로 파악이 안 됐다. 저희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시정해야 될 부분은 시정을 하고 비판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27일 매일신문은 오요안나씨가 사망 후 비밀번호가 풀린 휴대전화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며 그 안에는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오요안나오요안나

 

유서에는 오요안나씨보다 먼저 MBC에 입사한 기상 캐스터가 오보를 내고 오씨에게 뒤집어씌웠다는 얘기도 있다고 전해졌고 퇴근 시간이 지난 뒤 ‘가르쳐야 한다’는 이유로 회사로 호출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오요안나씨는 사망 전 MBC 관계자 4명에게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별다른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매일신문이 오요안나씨의 녹음 파일과 카카오톡 대화 등을 토대로 보도했습니다.

 

 

보도가 나온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서 및 카톡 일부’라는 글, 진료 차트 등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요안나의 사망 원인은 MBC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故오요안나는 MBC에서의 괴롭힘으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며, 이는 그녀의 사망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MBC 직장 내 괴롭힘 논란

 

오요안나오요안나

 

 

故오요안나는 2021년 5월 MBC에 입사하였으며, 2022년 3월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녀는 동료들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았고, 이는 그녀의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MBC는 괴롭힘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책임자에 대한 조치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故오요안나의 사망 이후, MBC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MBC의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MBC 공식입장

 

오요안나

 

MBC는 최근 고인의 유서를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으며, 유족이 새로 발견한 유서를 바탕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할 경우 신속히 진상조사에 착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MBC는 고인이 프리랜서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인사팀이나 관리 책임자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만약 고인이 공식적으로 고충을 신고했다면 MBC는 당연히 조사를 진행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요안나

 

 

또한, MBC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프리랜서 및 출연진의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조사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MBC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무분별한 유포와 의혹 제기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며, 이 문제를 MBC 흔들기로 접근하는 세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오요안나

 

MBC 직장내 괴롭힘, 김웅 "책임회피, 전형적인 악덕사업장“

오요안나오요안나

 

김웅 전 의원은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죽음에 대해 MBC를 강하게 비판하며, MBC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정식 신고가 없었다고 주장한 점을 악덕 사업장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MBC가 유족에게 신고한 사람들을 밝혀내라고 요구한 것은 비열한 행위라며, 즉각 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오요안나오요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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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김가영 논란

故오요안나 가해자 의혹 '불똥'…유튜버 대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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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보도를 통해 MBC 기상캐스터 출신 故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괴롭힘에 가담했다고 의심, 그의 계정에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에 유투버 일주어터는 "저는 오요안나님과 같이 운동을 한번 해봤던 인연이 있는데, 한번 뵈었을 때도 오요안나님이 저에게 가영언니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는 선배라면서 진심으로 얘기해주셨다"고 대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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