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이혼이유, 잦은 가출· 수면습관·욕설

최민환 율희 이혼이유, 잦은 가출· 수면습관·욕설

최민환과 율희는 한때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커플이습니다. 하지만  최민환 율희 둘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었죠.  그런데, 어제 유흥업소 출입설로 곤혹을 치렀던, 최민환이 율희와의 "결정적" 이혼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의 리드보컬로 알려져 있으며, 율희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했어요. 이들은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이를 둔 부모가 되었어요. 결혼 초기에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문제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이혼 전의 갈등과 문제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최민환과 율희는 여러 차례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중순부터 두 사람은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12월 4일 합의 이혼하게 됩니다.

 

이혼의 배경에는 여러 가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생활 패턴의 차이와 교육관의 차이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특히,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과 외도 의혹을 주장하며 이혼 결심을 했다고 밝혀 최민환에 대한 여론은 싸늘해졌습니다. 

위 카톡내용에는 최민환과 율희의 감정적인 대화 내용이 담겨있는데, 서로의 입장이 많이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율희의 주장과 최민환의 반박

율희는 이혼의 주된 이유로 최민환의 문제 행동들을 지적했어요. 이에 대해 최민환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고, "율희의 잦은 가출과 방만한 육아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의 감정적인 갈등이 점점 더 격화되었다고 합니다. 최민환은 율희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후, 언론들과 대중들은 최민환 율희의 이혼 사건을 통해 각자의 입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최민환 주장,  율희와 이혼이유는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 그리고 욕설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이 라붐 출신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이 이혼 사유라고 주장했다. 13일 최민환은 매체 디스패치와 인터뷰를 통해 유흥업소 출입 이전인 2021년 8월에도 매니저에게 이혼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밤에 놀고 낮에 자는 패턴 때문에 양육에도 충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민환은 "우리는 만 5년을 함께 살았다"며 "그동안 율희는 다툼을 이유로 20회 넘게 가출했고 짧게는 하루이틀 길게는 일주일에서 열흘도 있었다"면서 이혼 귀책 사유가 율희에게 있다고 했다.

또 "율희가 비정상적으로 잠이 많다"며 "하루 18~20시간을 잘 때도 있고 그걸 거론하면 벌컥 화를 내고 어머니와 함께 사는데 율희는 어머니 앞에서 ‘미친X아’, ‘C발’ 등 욕을 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이혼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최민환과 율희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최민환과 율희의 이혼은 그들의 개인적인 사정과 여러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민환과 율희의 이혼사연을 접하면서 인간관계에서의 소통과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더이상 논란이 이어지지 않길 바래봅니다. 두분다 좋은 삶을 가꿔 나가시길 역시 바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