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사건 전말

반응형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사건 전말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를 성x행한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에 넘겨져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인 초등학생의 동의가 있었더라도 범죄가 인정됩니다.

여교사 사건이 발생한 대전 초등학교 측의 신고로 수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 후 대전시 교육청은 해당 여교사를 직위 해제하고 학생과 분리조치 하였습니다.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를 성x행한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에 넘겨져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인 초등학생의 동의가 있었더라도 범죄가 인정됩니다.

 

 

여교사 사건이 발생한 대전 초등학교 측의 신고로 수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 후 대전시 교육청은 해당 여교사를 직위 해제하고 학생과 분리조치 하였습니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은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했고, 피해 초등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여교사에게 피해를 당한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시행하고, 성 비위 사건이 재발하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중징계 등 강력히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 교육청은 복무규정을 점검하고 여교사들에 대한 성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최근 대전에서는 여교사들의 성 비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교육 당국의 철저한 대처와 예방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2017년에도 30대 여교사가 제자를 의제강간한 사건이 있었다.

 

 

 

 경남 진주 망경초등학교 30대 여교사 강모씨 사건

2017년 8월, 경상남도 진주시의 망경초등학교 교사 강 모씨(32세)는 6학년 남학생 A군(12세)에게 수차례 준강간을 가해 미성년자 의제강간 및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구속된 사건이다.

경남 진주 30대 여교사 강 모씨는 2009년 9월 임용 후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모범적인 교사로 알려졌었다. 2015년 복직 후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았는데 2017년 6월 초, A군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시작했고 A군에게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으나 A군은 무응답이었다고 한다. 이후 경남 여교사는 상반신 사진을 초등학생에게 보내는 등  A군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이후 9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가했다. 

 

 

경남 30대 여교사 사건은 피해학생인 초등학생  A군의 부모가 아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게 되면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문제가 불거졌었다.

 

이후, 망경초등학교는 강씨를 교장실로 불러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여교사 강씨가 사실을 부인하지 않자 즉시 직위해제. 경남도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강씨를 엄중 처리했었다. 


경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사건에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표명했고, 관계자들은 30대 여교사 강씨의 정신질환을 의심했으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강씨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사건 이후 이혼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었다.
 

반응형